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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이틀째...병원 측은 "정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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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병원 3곳, 어제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세브란스 병원 "정상 진료…수술·진료 예정대로"

"환자 목숨 볼모로 잡아…반인륜적인 행동"

[앵커]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지만 참여율이 저조해 의료 현장 혼란은 크지 않은 모습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내일 재휴진 여부를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기자]
네, 윤성훈입니다.

[앵커]
세브란스 병원 진료 차질은 다행히 크지 않은가 보군요?

[기자]
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현장 혼란은 크지 않은 모습입니다.

연세대 의대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을 결의하고, 어제부터 세브란스 병원 3곳의 진료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