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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극단 치닫는 한-러‥한미일 훈련 속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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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러 회담 이후 급격히 냉각된 한러 관계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한국 대사를 소환해서 한러 관계가 악화된 책임은 한국의 현재 지도부 때문이라고 하자, 정부도 '안보리 이사국답게 처신하라'며 맞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한미일 연합훈련이 시작돼서 이를 둘러싼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의명 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