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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난 두 번이나 우승했어"…'고령 리스크'에 골프 실력 들먹인 미국 대통령들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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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 TV 토론.

토론 종반이 되면서 올해 81살인 바이든 대통령과 78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으로 미국 대통령을 맡기에 너무 고령이 아닌지 질문이 나왔습니다.

바이든이 트럼프를 향해 "나보다 3살 어리지만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자, 트럼프가 맞받았습니다.

[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나는 두 번의 인지력 테스트를 받았고 두 번 다 만점을 받았습니다. 바이든은 한 번도 받지 않았어요. 한번 받아보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