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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동훈 "전혀 믿지 않지만 사실이면 심각"‥여권 내부서도 "대통령이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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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파문에 대한 반응은 대통령과의 거리에 따라서 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전 의장이 내밀한 대화를 왜곡했다며 사과하라는 반응을 보였고, 한동훈 전 위원장은,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하셨을 거라 믿지 않는다면서도 사실이라면 심각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유튜버와 대통령의 주장이 거의 차이가 없게 됐다던 이준석 의원은, 대통령은 그랬을 분이라 생각한다며, 그랬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단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