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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삼성도 SK도…전략회의로 자구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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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SK도…전략회의로 자구책 모색

[앵커]

삼성전자와 SK가 잇따라 내부 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인공지능 AI, 반도체 등 유망 산업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기업들이 자구책 마련에 집중하는 모습인데요.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SK가 이틀간의 하반기 사업 전략 구상을 위한 경영전략회의에 돌입했습니다.

SK그룹 연례 3대 회의로 불리는 경영전략회의, 이번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EO가 총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