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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새벽 시간 작업자들 덮친 '폭주 차량'…60대 신호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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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벽 시간 도로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당시 이 차량을 포함해 여러 대가 무리 지어 과속했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1대가 갑자기 멈춰 서고, 운전자가 내려 주위를 둘러봅니다.

잠시 뒤 구급차가 도착하고 구급대원들이 내려 현장을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