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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위험성 평가' 받은 '아리셀', 3년 연속 '우수 사업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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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공장을 운영하는 아리셀이,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에서 최근 3년간 '우수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던 사실이 M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공단 측에선 '화재와 폭발 우려'를 지적하면서도, 그동안 사고가 없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21년 2월, 아리셀은 공장의 위험성을 현장에서 심사해달라고 당국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