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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野, 전당대회 권리당원 영향력 더 세졌다…'이재명 단독 출마' 선출 방식 추후로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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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권리당원의 투표 비중을 더 높이는 전당대회 규칙을 확정했습니다. 권리당원에는 이재명 전 대표의 강성 지지층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의 지원없이 당선되기는 힘들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이 전 대표가 단독출마할 거란 관측이 많았는데, 김두관 전 의원이 출마를 검토 중이라고 해 작은 변수가 생겼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본투표 때 권리당원의 투표 반영 비중을 56%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