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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포골드라인 증편 시작, '지옥철' 꼬리표 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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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오명 김포골드라인에 열차 추가 투입

열차 추가 투입으로 수송력 2천 명까지 높아질 듯

"9월까지 열차 증차 등으로 최대혼잡도 개선"

[앵커]
'지옥철'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의 열차 추가 투입이 오늘(28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하루 탑승 인원은 약 2천 명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최두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우렁찬 경적 소리와 함께 차량기지에서 열차가 출발합니다.

출퇴근 시간 인파가 몰리면서 '지옥철'이라는 오명이 붙을 정도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끊이지 않았던 김포골드라인에 열차 추가 투입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