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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과도한 자외선, 피부뿐 아니라 기억력에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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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외선을 많이 쬐면 피부가 노화하고 빨리 손상된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기억력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이면 더위와 함께 우리의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있습니다.

피부의 적이라고도 불리는 자외선이 바로 그것입니다.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에서는 1급 발암물질로 정해놓고 있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