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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센강은 '수영 불가'라는데...한강은 어떻게 깨끗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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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열리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센강 수질 문제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5년이나 수질 개선에 공을 들이고도 여전히 수영할 수 없는 수준인데, 그렇다면 우리의 한강은 대체 어떻게 수질을 유지할 수 있는 걸까요?

김현아 기자가 수질 관리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오물을 잔뜩 묻힌 채 센강에 서 있는 합성 사진입니다.

센강에서 올림픽 수영 경기를 하겠다며 수질 개선에만 2조 원을 썼는데, 여전히 '수영 불가' 상태인 걸 조롱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