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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인재도 기르고 지역민과 소통하고...전남인재개발원 힐링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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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인재개발원은 공직자·전남도민의 역량 강화와 문화 향유 등에 이바지하고 있는데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가 처음 열렸습니다.

딱딱한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 담을 허물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한마당이 됐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산 정약용이 유배돼 18년 동안 살면서 '목민심서' 등 5백여 권의 책을 저술한 고장입니다.

목민관을 기르기 위해 세워진 전남인재개발원에서 지방자치의 역사와 가치를 바로 알기 위한 강의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