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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고물상에서 큰불...화물차·시내버스 추돌로 1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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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천안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안성에서는 화물차와 버스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모두 17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고 소식, 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피어오릅니다.

소방차에서 연신 물줄기를 내뿜어보지만, 거센 불길은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충남 천안시 직산읍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난 건 어제저녁 8시 4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