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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첫 TV 토론 후폭풍...'후보 교체론'에 바이든 "11월 승리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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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첫 대선 TV 토론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바이든이 트럼프에 완전히 밀렸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민주당 안팎에서 후보 교체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바이든은 11월 대선에서 꼭 승리하겠다며 중도 하차 여론을 일축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은 토론 초반부터 스텝이 꼬였습니다.

힘없고 쉰 목소리에 말까지 더듬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코로나19 아니, 우리가 더 노력해야 할 모든 것을 다루면서… 더, 만약, 우린 결국 고령 의료보험을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