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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막뉴스] 여자화장실 훔쳐봤다고 신고당한 20대...이후 벌어진 기막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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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본인을 무고당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20대 남성 A 씨, 어느 날 경찰이 자신을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50대 여성으로부터 아파트 헬스장 화장실에서 누군가 자신을 훔쳐봤단 신고가 있었고, 인상착의 확인 결과 용의자로 특정됐다는 겁니다.

[화성동탄경찰서 경찰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억울한 남자') : 어제(23일) 17시에 헬스했죠? (아, 네.) 여자화장실에 있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서 자기 용변 보는 걸 엿보고 갔다, 그래서 자기가 도망쳐 나왔다. 이런 신고를 했어요. (인상착의 찍힌 게 제가 확실한가요?) 어휴, 그날 헬스했잖아…. 천천히 해, 뭘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