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아리셀 화재' 피의자 이르면 내주 소환…압수물 분석 주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리셀 화재' 피의자 이르면 내주 소환…압수물 분석 주력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이 이르면 다음주 아리셀 대표 등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주말인 오늘도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 메이셀 등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무리짓는대로 이르면 다음주 아리셀 대표 등 이번 사고로 입건된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참고인을 불러 조사하는 식으로 현재까지 10여명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아리셀 #피의자 #압수수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