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압 모습 |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9일 오후 1시8분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의 한 지하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4대와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날 당시 사우나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지하실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