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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北 노동당 전원회의 돌입...'북러조약' 후속 조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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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위원장 사회로 노동당 전원회의 진행"

北, 김정은 집권 후 매년 2차례씩 전원회의 개최

北 "5개 의정 상정"…'북러조약' 후속 조치 주목

"다탄두 미사일 등 '전략무기' 내용 논의될 수도"

[앵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올해 상반기를 결산하고 대내외 정책 방향을 다루는 노동당 전원회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맺은 북러 조약에 대한 구체적 후속조치, 남북을 적대적 교전국으로 보는 이른바 '2국가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어제(28일) 소집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