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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스야?!] '수도권 정당' 말하며 영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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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번째 물음표 볼까요?

기자>
두 번째 물음표는 "'수도권 정당' 말하며 영남행?"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한데, 초반부터 영남 표심잡기에 집중하는 모습이에요?

기자>
그렇습니다. 특히 한동훈 후보는 총선 때부터 국민의힘이 '수도권 정당'이 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23일 당대표 출마선언 때도 수도권과 청년을 강조하며 중도층으로의 외연확장이 국민의힘이 살 길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죠.
그런데 한 후보가 지역 일정으로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대구였고, 다음날엔 부산을 찾아 박형준 시장을 만났습니다.

앵커>
'수도권 정당'을 강조하면서도 보수 텃밭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단 얘기군요. 다른 후보들도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