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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의료계 다음 달 26일 대토론회...일부 휴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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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개원의·봉직의 등 전 직역 참여

토론회 참여율에 따라 휴진율 결정될 듯

의료계 "국회 청문회로 정부 일방 추진 드러나"

정부, 이번 달 안에 전공의 사직 처리 방침

[앵커]
범의료계 회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다음 달 26일 의대 교수와 개원의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논의했던 전면 휴진 방침에선 한발 물러섰지만, 당일 회의 참석률에 따라 휴진율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범의료계 회의체가 다음 달 26일 대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하루 휴진을 추진해 온 날인데, 전면 휴진 대신 토론회를 열기로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