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공포의 이안류 피해 막자"...제주에서 합동 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역파도라고도 불리는 '이안류' 들어보셨을 겁니다.

매년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해, 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는데요.

제주에서 피서철을 앞두고 '이안류' 발생에 대비한 합동 훈련이 열렸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 시각 중문 해수욕장 이안류 발생. 해수욕객 50명이 외해로 표류하는 상황임."

피서객들이 갑자기 발생한 역파도 '이안류'에 해안에서 먼바다로 떠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