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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개혁파 1위'·최저 투표율'...이변의 이란 대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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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대통령의 헬기 추락 사망으로 치러진 이란 대선에서 유일한 개혁파 후보가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벌어졌습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어 이번 주(7/5) 결선 투표를 치르는데 이런 결과를 놓고 오랜 경제난 속에 성난 민심이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수진영의 분열 속에 치러지긴 했지만 이란 대선 개표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