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날씨] 내일 내륙 30도 무더위...남해안·제주도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부터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 강서구 한 도로의 모습인데요,

새벽 한때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불면서 이렇게 거대한 가로수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부산과 울산,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계속해서 강한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많은 비가 내린 전남과 경남에는 산사태주의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산사태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