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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배신의 정치" 공방…친명 경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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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정치" 공방…친명 경쟁 가속

[앵커]

국회로 가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향해 '배신의 정치'를 한다고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다음 주 전당대회 모드 전환이 예상되는 민주당에선 친명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방현덕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