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가 어젯밤(29일) 충북 단양의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5월 주택 매입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김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지난해 1월 해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