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최근 출마해달라는 당원들의 요구가 크다며 후보 등록 기간 전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급변하는 정국 속에서 역할론을 주문하는 당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기 어렵다며 어떤 결정이든 공식적인 자리에서 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 처리 시한으로 생각하는 다음 달 2일 이후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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