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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유럽 폭풍우 강타...프랑스·스위스 6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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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스위스 등 유럽에 폭풍우가 강타해 5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 몬타나로 지역에서는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포함해 일가족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또 노아스카 마을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복구 작업을 하는 동안 작은 강이 진흙탕 폭포로 변하는 등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마을이 고립되고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