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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 화성시청에 마련된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에서 유가족협의회가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도중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들은 유족에게 필요한 재정적, 행정적인 지원 대책을 제시하고 협의하길 요청한다 며 회사(아리셀)는 산재 사망자와 피해자에 대한 대책안을 즉시 마련해 협의해 달라 고 요구했다.
화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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