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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의료 쇼핑'에 병원비 폭탄...본인 부담 90%까지 높인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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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마치 의료 쇼핑을 하는 것처럼 병원을 너무 자주 가면 본인이 내야 하는 돈이 많아집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런 게 생겼는지 화면으로 보시죠.

기준은 '외래 진료' 365번입니다.

1년 365일 병원을 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365번을 넘게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는 지난해 2천400명이 넘었습니다.

우리 국민 한 명이 평균적으로 외래를 이용하는 횟수는 15번이 조금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