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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저혈당 쇼크' 환자 살린 손님..."간호사면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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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족이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고 의식이 흐려져 쓰러진다면 누구나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식당에서 한 노인이 쓰러져 모두가 놀라 어쩔 줄 몰라 하는 사이, 다른 손님들의 신속한 대처로 큰일을 막을 수 있었는데요.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했던 손님들, 알고 보니 한 명은 간호사였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딘가 불편한 듯 의자에 앉은 채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