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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와글와글] "이 얼굴이 미성년자?" 담배 팔았다가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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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요즘 옷차림 등 외모만으로는 미성년자와 성인을 구분해내기 쉽지 않은데요.

성인인 줄 알고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팔았다가 영업정지 처분을 당한 한 편의점 업주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이 편의점 업주는 지난 4월 한 남성 손님에게 담배 3갑을 팔았는데요.

누가 봐도 성인으로 볼법한 외모에 신분증 검사 없이 담배를 내줬는데, 알고 보니 이 손님, 10대 미성년자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