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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비구름 통로' 열렸다…이번 주 더 센 장맛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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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 통로' 열렸다…이번 주 더 센 장맛비 퍼붓는다

[앵커]

첫 장맛비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등 올해 장마 심상치 않습니다.

이번 주에는 한반도에 비구름 통로가 만들어지면서 더 강한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과 일본, 중국까지 이어지는 거대 장마 구름이 포착됩니다.

본격 장마 영향권에 든 한반도에는 폭우 구름이 줄지어 밀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