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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통령실 현안 질의…여야, '해병대원·김 여사 의혹'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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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국회 운영위원회가 열립니다. 대통령실이 업무보고를 할 예정인데,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명품수수 의혹 등 대정부 공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에 나섭니다.

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이 임명 이후 처음 출석하고, 성태윤 정책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핵심 참모 16명이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