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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라임 하이볼은 CU가 지난 4월 출시한 ‘생레몬 하이볼’에 연달아 선보이는 생과일 하이볼 2탄이다. 전작의 높은 인기에 맞춰 발빠르게 후속 제품을 내놨다.
실제 출시된 지 두 달이 넘은 CU의 생레몬 하이볼은 현재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달에는 CU 판매 상품 중에 매출 1위 자리까지 차지했다.
신제품 생라임 하이볼은 라임 특유의 새콤한 향과 쌉싸름한 끝맛이 청량하고 산뜻한 풍미를 더욱 높인다. 얇게 저민 라임 슬라이스와 라임 주스 원액을 직접 넣어 더욱 풍부한 시트러스 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기존 RTD 하이볼에서 흔히 찾아보기 어려웠던 보드카 하이볼이다. 보드카 원액 자체를 넣고 만들어 더욱 깔끔한 목넘김을 자랑한다.
CU는 본격적인 하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멕시코 등 더운 날씨의 국가들에서 라임을 시원한 맥주, 보드카 등과 함께 상큼하게 즐기는 것에서 착안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생라임 하이볼은 45만캔 한정 수량 판매된다. 전작에 이어 제조사 부루구루에서 생산을 맡는다. 통상 라임은 레몬보다 수급량이 적어 원물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동일 가격에 한정판으로 선보이게 됐다.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출시 후 주 1회씩 점포에 입고될 예정이다.
CU는 이번 생라임 하이볼 출시를 기념하며 3캔 1만2000원 할인 행사를 펼친다. 7월 한 달간 3캔 이상 구매 시 카카오페이머니 혹은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생레몬 하이볼의 유례없는 히트에 따라 미투 제품이 등장하기도 하며 생과일 RTD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CU는 앞으로도 주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강력한 상품 경쟁력에 기반해 업계 1등의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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