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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튀르키예 서부 가스 폭발…5명 사망·5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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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에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로 최소 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현지 시간 30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초동 조사 결과 식당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폭발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이 공개한 주변 CCTV 영상을 보면 폭발 당시 충격으로 건물 1층과 정면이 부분적으로 파괴되고, 건물 앞에 주차된 차량들이 피해를 입는 장면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