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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뚜껑 까자마자 '검정테러'...'곰팡이'로 뒤덮인 즉석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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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즉석밥 업체의 일부 상품이 곰팡이가 핀 채로 유통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유통·보관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0일 채널A는 소비기한이 2025년 1월 28일까지인 즉석밥 제품이 검은색 곰팡이로 뒤덮인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용기 가장자리에는 액체가 고여 있고, 또 다른 제품에도 상당 부분 곰팡이가 피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