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미사일 데이터의 실시간 공유 등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에 대한 항의 여부, 그리고 미사일 발사 성패와 관련한 질문에는 앞으로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방위성에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북한이 지금까지 핵·미사일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일관되게 보였고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 등 일련의 행동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미국, 한국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계·감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