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의 한 헬스장 옆 여자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성범죄자로 몰린 20대 남성이 누명을 벗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50대 여성 A씨가 허위 신고를 자백했습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20대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자기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문정진]
경찰에 신고한 50대 여성 A씨가 허위 신고를 자백했습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20대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자기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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