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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그만 좀 와"...입장료 3배로 올려버린 日 유명 관광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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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관광지인 후지산 입장료가 무려 3배 오르고, 입산 인원도 4,000명으로 제한됩니다.

30일 야마나시현은 7월 1일부터 관광객 1인당 2,000엔(약 1만 7,000원)을 추가 징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는 '후지산 보전 협력금'이란 명목으로 1인당 1,000엔(약 8,500원)만 내면 됐지만 앞으로는 3,000엔(약 2만 5,000원)을 내야 후지산에 입장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