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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비즈투데이] 가스공사 "인천LNG기지 안정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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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재난대응체계를 통해 인천 LNG기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지난 27일 인천기지를 방문한 산업통상자원부 기자들에게 "LNG 누출이나 화재 발생 시 자동감지 및 화재진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한 2021년 12월부터 드론 위협에 대응해 '안티드론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996년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인천기지는 작년 1천207만4천 톤의 천연가스를 생산했습니다.

전국 5개 기지 중 생산 분담률은 33.2%에 해당합니다.

인천기지에는 총 23개의 탱크가 있으며, 여기엔 우리나라 전체가 약 보름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스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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