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이 상은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국제노동기구 ILO가 새로운 어젠더로 제시하고 있는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게 주는 상인데요.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윈슬로 사전트 전 세계중소기업학회 의장은 "신창재 의장이 지난 24년간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발전하는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사회정의를 추구하는데 앞장선 기업가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의장은 영상소감에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창재 /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저는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의 약속을 받아들이는 것이 기업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올바른 길이라고 믿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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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이 상은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국제노동기구 ILO가 새로운 어젠더로 제시하고 있는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글로벌 기업가에게 주는 상인데요.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