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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오 앵커 한마디] "배신의 정치" 누가 심판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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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정치는 결국 패권주의와 줄 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으로,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9년 전, VIP가 격노하며 했던 말입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국민이 심판한 대상은 VIP가 가리킨 쪽이 아니었지요.

마치 데자뷔처럼 '배신의 정치'가 또 등장했습니다.

등장 이유도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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