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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라인야후, 네이버 자본관계 재검토에 "단기적 자본이동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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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단기적 자본 이동은 어려워"

총무성 보고서에 '탈 네이버' 가속화 내용 담아

"자민당, 일본 인프라는 일본 국내에서 해야"

"손 마사요시 '책임지고 하겠다' 약속"

[앵커]
정보 유출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 야후가 자본 관계 재검토 문제에 대해 단기간에는 어렵다고 일본 당국에 보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치권도 라인 야후의 경영권을 일본 기업이 갖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총무성의 행정 지도를 통해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구받은 라인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