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사 앞에서 집에 보내달라면서 흉기를 휘두르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 학생은 특수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상태지만 아직 일반 학생들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기자]
[잡아 잡아 잡아.]
복도 한편에 아이들이 뭉쳐 있습니다.
검은 옷 입은 한 아이가 커터칼을 들었습니다.
[XX야. 경찰에 신고했어.]
친구들은 아이를 붙잡고 진정시키려 합니다.
광주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사 앞에서 집에 보내달라면서 흉기를 휘두르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 학생은 특수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상태지만 아직 일반 학생들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기자]
[잡아 잡아 잡아.]
복도 한편에 아이들이 뭉쳐 있습니다.
검은 옷 입은 한 아이가 커터칼을 들었습니다.
[XX야. 경찰에 신고했어.]
친구들은 아이를 붙잡고 진정시키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