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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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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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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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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대표 전승택)는 자회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대한 수입·배급을 맡았다고 1일 밝혔다.

'귀멸의 칼날'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원작의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만화는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에서 누계 발행 부수 1억 5000만부를 넘었다.

유포테이블(ufotable)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2019년부터 TV 및 극장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애니맥스는 첫 애니메이션부터 이번 극장판까지 수입·배급을 맡았다. 특히 2021년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국내에서도 218만 91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최종화가 방영됐다. 이와 함께 3부작 제작이 결정된 극장판 '무한성편'에 대한 티저 비주얼도 공개됐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정보 공개에 앞서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와 귀살대 최강의 검사 '주', 그리고 타마요가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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