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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시니어·소상공인 등 '특화' 점포…영업점 빈자리 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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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은행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필요 업무를 볼 수 있게 되면서 은행들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점포를 줄여가고 있죠. 그 대신, 고령층이나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 영업점을 늘리고 있습니다.

배경은 뭔지 고정현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서울 화곡동의 고령층 특화 은행 영업점.

점포의 절반이 휴식 공간, 디지털 뱅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편의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