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중상…용의자도 중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중상…용의자도 중태

학원 내 화장실에서 10대 여고생이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3시 40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여고생 A양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용의자 B군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용의자와 피해자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안산단원경찰서 #흉기피습 #화장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