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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단독] "'허위 인터뷰' 보도 다음날 김만배가 '봤지? 이재명이 된다'"…檢,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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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대선 사흘 전 보도된 김만배씨 허위 인터뷰가 대장동 사업의 책임을 이재명 전 대표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 돌리기 위한 여론조작용이라고 의심하고 있죠. 이와 관련해 검찰이 김만배 씨가 해당 보도 다음날 '자신이 기획한 거라고 자랑했다'는 유동규 전 본부장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김도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을 사흘 앞둔 2022년 3월 6일, 뉴스타파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2021년 9월 김만배씨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