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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시청역 인도돌진 사고 목격자들 "급발진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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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피의자는 급발진 주장…경찰 "사고 경위·원인 엄정 수사"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1일 13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인근 인도 돌진 교통사고의 피의자 A(68)씨는 사고 직후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이같은 주장에 즉각 '급발진은 아니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귀갓길에 사고를 목격했다는 한 시민은 "급발진은 절대 아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