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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오후 3시 반 이후에도 바쁜 딜링룸...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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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환시장에 어제(1일)부터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오후 3시 반에 끝나던 원-달러 거래 마감 시간이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시중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평소 같으면 이미 장이 마감된 시간이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이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문을 열기로 한 첫날의 모습입니다.